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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FC750R PD 그레이 블루 키보드 입문
미국들소
2020. 7. 2. 21:56
처음에는 그냥 별 생각 없이 키보드가 바꾸고 싶어 키보드를 알아봤다.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물어봤다. 하지만 생각보다 키보드에 세계는 넓었다.
기계식 키보드 , 멤브레인 키보드 , 무접점 키보드 내가 알아들을수 없는 용어들에 나는 머리가 많이 복잡해졌다.
청축, 갈축, 적축, 등등 여러가지 스위치들도 존재 했고 몇십만원을 호가하는 키캡들도 존재 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러할 자금도 시간도 없기때문에 기성품중 가장 평이 좋다고 생각되는 키보드
레오폴드 FC750PD 갈축 제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용산에서 130,000원정도 주고 구매하였다.
처음에 색으로 엄청 많이 고민했는데 그레이 블루 색깔이 책상과 매칭이 잘되서 이 색으로 결정했다.
풀배열 키보드를 쓰다 텐키리스로 넘어오니 확실히 적응기간이 필요할꺼같다.
타건 후 느낀거지만 역시 돈이 있으면 행복하다.
지금까지 써온 키보드랑 확실히 다른 사운드 타건 느낌에서 굉장히 만족감을 가져온다.
이제 키보드 윤활에 대해 공부해서 직접 윤활하는게 목표다.